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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2015 구정 명절 추모예배 순서

 

  (추도예배 보다 추모예배라고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 추도(追悼)라는 용어는 ‘죽은 이를 생각하며 슬퍼한다’는 뜻입니다. 이 말 속에는 다분히 불신자적인 인상이 짙습니다. 추모(追慕)라는 용어의 뜻은 죽은 사람을 기억하고 그리워함입니다. 이렇게 보면 기독교에서 사용되어야하는 바른 용어는 추모(追慕)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예식사
  오늘은 민족의 명절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명절의 기쁨속에서 조상들이 남겨주신 교훈적인 삶을 기억하면서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묵상기도
 "주께서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아멘“
오늘 뜻깊은 시간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 가정이 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아 누리는 한해가 되게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 찬 송  410장(새찬송 310장) - 아 하나님의 은혜로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아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아네
 4.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아네


4. 추모의 기도 (모인 가족 중 대표자가 기도한다.)
 
5. 성경봉독 (역대하 29:1~11 )    *새번역을 권하나, 가족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성경을 사용
 
6. 말  씀 - 우리 가정이 나아가야 할 길
 이스라엘의 열왕들 가운데 다윗 왕을 본 받아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행한 대표적인 왕으로는 히스기야를 들 수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성전중심의 종교개혁을 단행하고, 전국적으로 우상숭배를 금지했을 뿐 아니라 유월절을 회복하여 지키게 했습니다. 또한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 제국의 침공을 기도로 물리치는 등 여러 가지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오늘 말씀에 의하면 히스기야는 왕으로 즉위한 첫 해 정월에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모아 하나님의 전을 수리하고 성결케 했습니다. 이와 같은 개혁을 일으킨 것은 새해 명절을 맞는 우리 가족들에게도 많은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첫째, 교회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2~3절)
  히스기야는 즉위 원년 정월에 하나님의 전을 수리했습니다. 당시 하나님의 전을 수리할 필요가 있었던 이유는 선왕 아하스가 성전의 문들을 닫고 성전의 기구들을 훼파했을 뿐 아니라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백성들로 하여금 이방 신들을 섬기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 여파로 하나님의 성전은 크게 황폐된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는 왕이 된 후 맨 먼저 성전을 수리했던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왕이 된 후 제일 먼저 한 일이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는 것이었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최우선순위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며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을 수리하는 행위는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오늘날의 성전은 교회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을 치르고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섬기려면 교회를 사랑하고 열심히 다니며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둘째, 스스로를 성결케 해야 합니다. (4~9절)
  히스기야는 성전을 성결케 하기 전에 먼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모아 그들을 성결케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6장 19절~21절에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증거했습니다. 즉 우리 성도의 몸이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성결은 하나님의 성전이 갖추어야할 가장 첫 번째 조건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므로 성결하지 못한 곳에 하나님을 모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성결케 한다는 것은 회개하여 죄를 제거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고 정직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게으르지 말고 열심 있게 살아야 합니다. (10~11절)
  히스기야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성전 수리와 성결을 명하면서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하고 권고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나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게으름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고 권면했습니다.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자세입니다.
  아무쪼록 2015년 올 한 해는 우리 모든 가족들이 교회를 사랑하는 신앙과 스스로를 성결케 하는 마음과 게으르지 않고 열심 있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7. 가족 합심기도
 1) 온 가족 구성원들이 하나님만 경외하고, 예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2) 온 가족들이 올 한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도록
 3) 가족들 중 구원이 필요한 가족 구성원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8. 찬 송  434장 (새찬송 384장) - 나의 갈 길 다가도록

1.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2.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9.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예배 마친 후 >
* 예배를 마친 후에는 세배를 하고, 가정의 어른이 자녀들에게 가정의 가훈이나 교훈, 가정의 좋은 신앙적 미담을 들려주면 더욱 좋습니다. 설음식을 나누어 먹고, 모든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함께 하면서 가정의 화목을 다지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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