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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일 월요일 새벽기도 설교 내용입니다. (설교자 / 박창환 목사)


시편 32:1-11

최고의 복은 죄 사함을 받는 것

 

본문은 다윗의 참회록입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다윗은 맨 처음에 회개에 앞서서 신앙고백을 합니다.

 

시편 32:1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다윗의 신앙고백입니다. 복 중에 가장 큰 복이 죄 사함 받는 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동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의롭다함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목적이 무엇이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오는 목적이 무엇이냐?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죄 용서 받는 것입니다.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신앙생활에 가장 핵심이요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우리 인생이 잘되고 안 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서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일을 만나든 거기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걱정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 사함을 받고 허물을 용서받는 것이 복입니다.

 

허물과 죄가 있습니다. 죄라는 것은 하나의 행동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법(율법, 계명, 십계명)을 떠난 것을 말합니다. 행동으로 죄를 지은 것입니다. 허물이란 그 죄로 인해서 우리 마음, 영혼, 성품 속에 남아 있는 흔적을 말합니다. 그 허물은 오래 오래 흔적으로 남습니다.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회개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의 잘못했던 것이 소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때에 잘못해서 마음 상한 사람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다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그 사람을 만나면 옛날 생각이 납니다. 이것이 허물입니다. 그러므로 죄 사함을 받고 허물의 사함을 받았습니다. 허물을 치유 받았습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이런 사람은 복 받은 것입니다.

 

시편 32: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는 사람이 복이 있다.” 마음에 간사가 없다는 말은 포도주에 물을 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다른 것을 섞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순수하다는 것입니다. 간사가 없다는 말은 원어적으로 번역하면 간음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순결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정직하고 간사함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은 한번 회개하고 다시 죄악으로 빠지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바른 길에 서서 살아갑니다. 마음에 간사가 없습니다. 그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고 그리고 다시 돌아가지 않고 깨끗한 영혼을 지키면서 사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한번 회개하고는 깨끗함이 하늘나라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다윗이 말합니다. 회개해서 용서받는 것이 축복입니다. 회개하고 용서받은 후에 깨끗하게 영혼을 지켜가는 것이 축복입니다.

 

회개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회개의 기회를 주셔야 합니다. 회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주셔야 합니다. 회개의 용기를 주셔야 합니다. 정직함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회개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습니다. 회개는 축복입니다. 회개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회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용기를 주셔야 회개할 수 있습니다.

 

시편 32:3-4

3.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함으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회개를 못하고 살아갈 때에 내 뼈가 쇠하였도다.” 다윗은 이런 경험이 많습니다. 회개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종일 신음함으로 뼈가 상하였다고 합니다. 죄로 인한 고통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액이 다 말랐습니다. 이것은 회개를 못한 사람은 고통입니다.

 

시편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네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회개의 용기를 얻었습니다. 회개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다 사하셨습니다.

 

시편 32:6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회개하여 용서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자기 힘으로 살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계속적으로 주님을 만납니다. 내 힘으로 죄악을 이길 수 없습니다. 허물로부터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기도합니다. 기도하면서 거기서 얻은 힘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제는 두렵지 않습니다.

 

죄 사함을 받은 다윗의 간증입니다.

 

시편 32:6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홍수가 범람해도 두렵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불어도 두렵지 않습니다.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죄 사함을 받은 자는 어떤 고난과 역경을 만나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 모든 것은 합동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믿습니다.

 

시편 32:7

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리이다.

 

항상 구원의 노래를 부르며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 사함을 받은 자의 감격입니다.

 

그리고 결심합니다.

 

시편 32: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노새나 말은 자갈을 물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매 맞지 않으면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무슨 말이냐? 회개했으니 구원받고 용서받았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말이나 노새처럼 꼭 얻어맞고야 돌아오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자는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주 앞에 나아가 만날 기회를 타서 기도하면서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신앙생활을 하리라는 것입니다.

 

이제 찬양합니다. 죄 용서함을 받은 기쁨을 찬양합니다.

 

시편 32: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회개하기 전에는 하나님과 멀었습니다. 하나님과 등지고 무서워하면서 살았습니다. 뼈가 마르는 고통을 당하며 살았습니다. 이제는 회개하고 난 후에 가벼워졌습니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깨끗한 영혼을 지켜가는 사람들은 항상 주 여호와를 찬양할 것입니다. 기뻐할 것입니다. 입을 열면 항상 즐겁고 기쁜 찬송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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