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담교회 서은비입니다.
아직도 세미나의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세미나 때를 떠올리면 환히 웃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판교, <꿈꾸는 교회>에서 만난 제 기억 속의 모든 사람들은 더할나위 없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다시 일상에 돌아와 일을 하면서도, 익숙한 집 근처 길을 걸으면서도 문득문득 그 환한 웃음들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언제 2박 3일이 그렇게 훌쩍 흘러가버린걸까요?
교회 문을 들어서면서부터 제 이름을 환하게 불러주신 봉사자 형제자매님들.
마치 시집간 딸들을 맞아주듯, 보영 자매님과 저를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전해진 목자님&서경례 목녀님.
탐방 간 저희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들을 한상 차려주신 허소영 목자님네 식구들.
모두 잊지 못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그들의 환한 웃음에서 정말 목자가 누리는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 것 같습니다.
'섬김을 받고자 하면 분노가 생기고, 섬김을 하고자 하면 자유로움이 생긴다'는 목사님 말씀이 참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목사님의 명료한 강의와 많은 목자 목녀님들의 진솔한 간증으로,
저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의 신앙생활을 더욱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힘이 약해지려 할 때마다 떠올리며 주신 말씀들, 마음들 잘 다잡아가며 살겠습니다.
쑥스러워서 막 들이대지 못했는데, 사진을 많이 못 찍은게 참 아쉽네요,,ㅠ
그래도! 종종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교회도 분당이니까요~ 하나님 나라 가족들을 더 많이 알게되어서
참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
제 부족한 필력이 그떄의 감동을 다 못 전하는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꿈꾸는 교회에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이렇게 받은 행복과 기쁨을 저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꿈꾸는 교회 가족 여러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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