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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8.7.29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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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8. 7. 29일 주간)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부모님이 자녀들이 일주일 생활속에서 있었던 칭찬할 일 한가지를 나눠준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요한계시록 22:1-9 “절대로 예배 떠나지 말라”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성전 2층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기도할 수 있도록 에어콘 가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2) 교회학교 여름행사를 위해서 중보해 주시고,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유초등부캠프(마침)청소년부수련회(8월1일-3일)어린이목자컨퍼런스(8월1일-3일)

3) 이번 주일 떠나는 제주도국내단기팀과 대만선교팀을 위해 중보 바랍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개인당 1~2분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2018년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절대로 예배 떠나지 말라. (요한계시록 22:1-9) -박창환 목사-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에서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경배하라’ 이것이 요한계시록의 총 주제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핍박과 환란이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예배를 중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배를 떠나면 예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천국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배를 떠나지 않고, 목숨 걸고 예배를 붙들며 살아야 합니다.

네로 황제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배입니다. 지금도 그런 곳이 있습니다. 북한의 성도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예배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마음껏 예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예배의 가치를 잘 모릅니다.

1. 예배가 없으면 생명이 단절됩니다. 예배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이 흘러나옵니다.

(요한계시록 22:1) 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와서

하나님은 생명수의 강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왔습니다. 생명수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생명이 주께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생명이 없습니다. 생명이 단절됩니다. 다시 말하면 예배를 떠나면 죽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생명이 충만해 질 수 있습니다.

(에스겔 47:1) 그가 나를 데리고 다시 성전 문으로 갔는데, 보니 성전 정면이 동쪽을 향하여 있었는데,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의 오른쪽에서 밑으로 흘러 내려가서 제단의 남쪽으로 지나갔다.

성전에서 물이 나옵니다. 이 물은 생수입니다. 살리는 물입니다. 이 물이 흐르고, 닿는 곳마다 살아나게 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싶다면 예배해야 합니다. 예배하면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붙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예배하지 않으면 마치 잘린 가지와 같은 인생이 됩니다. 잘린 가지는 말라 버리고, 결국 죽게 됩니다.

살다보면 예배를 포기하게 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때로는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포기합니다. 핍박 때문에 포기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지 예배를 포기하면 그 사람은 결국 죽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예배를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2. 왜 예배를 떠나지 말아야 하느냐? 양식과 치료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22:2)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데 쓰입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냅니다. 달마다 다른 풍성한 열매가 열립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면 하나님께서 먹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살 수 있는 양식을 주십니다. 예배한다고 굶어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황제숭배하지 않아도 굶어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채식을 했는데도 건강이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건강해 보였습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지켜 주시고, 먹여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예배하면 가정이 치유 됩니다. 예배하면 하나님이 그 마음을 치유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되게 합니다. 예배는 치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육체도 치유되고, 병도 낫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예배를 가까이 하심으로 치유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3. 왜 예배를 떠나지 말아야 하느냐? 예배는 저주의 효력을 없게 하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22:3) 다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그 도성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도성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예배하며

마귀가 하는 일은 저주입니다. 그러나 어떤 어려움도 우리에겐 저주가 아니라 과정일 뿐입니다. 시험에 떨어진 것도 저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반드시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일이 안되는 것도 저주가 아니라 연단입니다. 요셉의 삶을 생각해 보십시오! 자꾸 안되고, 자꾸 어려움속으로 내려 가기만 합니다. 그 모든 과정은 연단입니다. 하나님의 과정입니다.

예배를 붙들게 되면 그 어떤 것도 저주가 아닙니다. 육체의 질병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됩니다. 사도바울에게도 육체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질병과 약함을 통해 더 강력하게 일하십니다.

여러분! 어떠한 경우에도 예배를 떠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배를 중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배하면 죽지 않습니다. 예배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이 모든 은혜를 누리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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