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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8.8.26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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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8. 8. 26일 주간)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부모님이 자녀들이 일주일 생활속에서 있었던 칭찬할 일 한가지를 나눠준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요한복음 3:26-27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사는 사람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성전 2층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기도할 수 있도록 에어콘 가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2) 91()는 월삭집회 및 수문앞 광장기도회(7시간)로 모입니다.

3) 910()부터 20()까지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기도(민족복음화)

가 진행됩니다. 95() 탈북 장교출신 이순실집사(이만갑 출연)의 간증집회와

99(주일) 우리홈 탈북 청소년 간증과 중보기도가 진행됩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개인당 1~2분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2018년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사는 사람 (요한복음 3:26-27) -박창환 목사-

 

아브라함 시대에 욥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욥은 동방의 부자입니다. 그 많던 재산이 하루 아침에 다 잃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쳐들어와서 약탈해간 것입니다. 욥은 모든 소유를 다 잃고 난 다음에 이렇게 말합니다.

(욥기 1:21) 모태에서 빈 손으로 태어났으니 죽을 때에도 빈 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신 분도 주님이시요 가져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

다 빼앗기고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생각으로나 말로 죄를 범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신앙입니다. 욥은 진정한 신앙의 의미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찬양하는 것입니다.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은 자유한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신앙이 가능할까요?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가져가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여기에 비밀이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 또 있습니다. 침례 요한입니다. 침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장차 오실 메시야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제자들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메시야가 오셨습니다. 침례 요한의 제자의 상당수가 예수님에게로 갑니다. 요한은 제자를 빼앗기게 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요한보다 예수님을 더 주목하게 됩니다.

그때 침례요한이 말합니다. (요한복음 3:27) 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만 내게 머무는 것입니다. 인생은 억지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주셔야 풍성한 열매가 있습니다. 우리도 요한처럼 하나님이 주신 것만 받겠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1.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사는 사람은 자유합니다.

우리를 자유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시기질투입니다. 그리고 탐욕입니다. 이것을 극복한 사람은 자유합니다. 이 자유는 예수 안에서 가능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게 되는 축복 가운데 가장 귀한 축복은 자유함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시기와 탐욕 때문에 인생을 허비합니다. 시기와 탐욕을 좇아 살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관심이 없고, 소중함을 모릅니다.

침례요한은 하나님이 주신 것에 집중했습니다. 그래서 시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누리기 때문에 기쁨을 잃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흥한다는 것 때문에 배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가지고 충만하게 일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내게서 떠난 것에 미련을 갖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내게 허락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 아닙니다. 내게 남아 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이 주신 것만 받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창세기 26장을 보면 이삭이 이런 여유를 갖고 있었습니다. 우물을 파면 우물이 나왔습니다. 블레셋의 아비멜렉이 빼앗아갔습니다. 이삭이 자리를 옮겨 우물을 파자 물이 나왔습니다. 또 빼앗습니다. 이삭은 싸우지 않고 우물을 줍니다. 그리고 떠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 아니면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또 우물을 파자 아비멜렉이 빼앗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믿었습니다. 욕심을 부린다고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것만 갖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때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합니다. 자유함이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2.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사는 사람은 기도로 삽니다.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내 노력이나 공로가 아닙니다. 그것을 알면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셔서 있습니다. 구원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2:8-9)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얻었고,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도 은혜이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믿음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만 내게 남습니다. 내게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은 정확하게 은혜를 안 사람입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은혜를 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 구합니까? 하나님이 주셔야 받는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내게 머무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겸손합니다. 그리고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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