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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8.12.23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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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8. 12. 23일 주간)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부모님이 자녀들이 일주일 생활속에서 있었던 칭찬할 일 한가지를 나눠준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야고보서 5:1-6 ‘왜 우리에겐 카네기같은 사람이 없을까요?’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교회학교 교사를 모집합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1인 1사역에 모든분들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장 1사역 교회 1사역

3) 송구영신예배가 12월 31일(월) 밤 11시에 있습니다. 성찬식이 있습니다.

4) 신년맞이 5시간 기도회가 1월 1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50분까지

진행됩니다. ‘잠언을 통해 배우는 인생을 잘 사는 지혜’

5) 신년특별새벽기도회가 1월 2일(수)-19일(토)까지 진행됩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개인당 1~2분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2018년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왜 우리에겐 카네기 같은 사람이 없을까요? (야고보서 5:1-6) -박창환 목사-

 

오늘 본문은 부자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부자들에게 다가올 심판을 생각하고 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자입니까? 아닙니까? 누가 부자일까요? 부란 무엇입니까? 먹고 남는다면 남는 것이 부입니다. 먹고 남는 것이 있는 사람은 부자입니다.

성경은 돈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성경적인 물질관을 살펴보기 원합니다.

1. 돈은 어떤 것일까요?

돈의 가치, 재물의 가치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바뀝니다. 금도 값이 올랐다 내렸다 합니다.

과거에는 금보다 은이 더 비쌌습니다. 나폴레옹 시대에는 알루미늄이 더 비쌌다고 합니다. 왜 비쌌느냐? 제련 방법이 더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가치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재물은 썩는다고 했습니다. 비싼 옷도 좀 먹습니다. 재물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완전하지 않습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이 우리의 문제를 다 해결해줄 수 없습니다.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입니다. 돈으로 안 되는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돈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줄 뿐이지 돈이 다 해결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많으면 진짜 사랑이 어렵습니다. 돈이 없어야 진짜 사랑이 가능합니다. 돈은 필요를 채울 뿐입니다. 최고의 것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만족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잠언 17:1) 마른 빵 한 조각을 먹으며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진수성찬을 가득히 차린 집에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

돈은 우리의 필요를 채울 뿐입니다. 행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교회가 돈이 많습니다. 돈이 많다고 능력이 있는 교회는 아닙니다. 능력이 있는 교회는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교회입니다. 성령님의 임재가 있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돈을 상대화 시켜야지 절대화시키면 안 됩니다. 돈은 우리의 필요를 채울 뿐입니다.

완전한 만족은 하나님이 채우십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물질관입니다.

 

2. 돈은 어떻게 벌어야 할까요?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 우리 믿는 사람들이 ‘개처럼 벌라’고 할 수 있습니까? 더럽게 벌어도 결과만 좋으면 되는 것입니까? 이것은 성경과 충돌합니다.

(야고보서 5:4) 보십시오, 여러분의 밭에서 곡식을 벤 일꾼들에게 주지 않고 가로챈 품삯이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꾼들의 아우성소리가 전능하신 주님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임금을 착취한 것입니다. 노동을 착취한 것입니다.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버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런 불로소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복권이 당첨되면 건축헌금을 많이 하겠다고 합니다. 대박, 한탕주의는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정당하게 일하여 벌고, 노력해서 벌어야 합니다. 도둑질은 일하지 않고 남의 것을 먹는 것입니다. 일하지 않고 얻는 것은 정당한 것이 아닙니다. 부도 은사 같이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다윗이 노력하여 부자가 되었나요? 하나님이 부어주셔서 부자가 된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을 크게도 하시고 이기게도 하시고 강하게도 하십니다.

부와 귀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3.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내 돈 내가 쓰는데 누가 뭐래.” 이것은 청지기가 무엇인지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사치가 무엇입니까? 사치란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나를 위해 다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청지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맡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우리는 종입니다. 청지기입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대로 쓰는데 누가 뭐라고 그러느냐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면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해야 합니다. 재물은 쌓아두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쌓아두는 것을 탐욕이라고 했습니다. 카네기가 한 말이 있습니다. “부자로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다 쓰고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 쓰지 않고 죽는 것은 땅에 묻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끝날 때 에너지가 넘치면 어떨까요? 제로가 되게 해야 합니다. 청지기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인이 아닙니다. 청지기입니다. 맡은 자입니다. 한 달 가계부를 다른 사람에게 보일 수 있을까? 돈 사용한 것을 간증할 수 있을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삽니다. 그리고 잘 사용하여 영광 돌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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