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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9.8.11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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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9. 8. 11일 주간)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부모님이 자녀들이 일주일 생활속에서 있었던 칭찬할 일 한가지를 나눠준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시편 66:8-12 ‘단련하시는 하나님’ - 박창환 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기도(세계복음화)가 8월19일부터 시작됩니다.

한 나라씩 정하여 모든 민족을 위해 함께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전에서 1시간 기도도 동참해주세요.

2) 단기선교팀을 위해서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캐나다(8월26-9월5일)

3) 성전기도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10-12시/오후 8시-10시 에어콘가동)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개인당 1~2분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2019년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단련하시는 하나님 (시편 66:8-12) -박창환 목사-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체질을 잘 아십니다.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단련하십니다. 은을 단련하시는 것같이 우리를 단련하십니다.

은을 단련하는 방법은 불 속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강철은 매를 많이 맞은 철입니다. 그것이 강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르치기 원하십니다. 우리로 하여금 깨닫고, 느끼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로 필요없는 것들을 버리도록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십니다. 출애굽 시키십니다. 왜 홍해 광야길로 인도하셨을까요? 애굽을 다 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 스스로는 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버리게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습관 하나 버리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 광야에 머무르게 하십니다. 그 이유를 성경은 간단하게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8:2) 당신들이 광야를 지나온 사십 년 동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억하십시오. 그렇게 오랫동안 당신들을 광야에 머물게 하신 것은 당신들을 단련시키고 시험하셔서 당신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당신들의 마음속을 알아보려는 것이었습니다.

광야 40년을 허락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추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40년 동안 시련을 겪게 하신 것입니다. 겸손은 나로 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겸손하려고 노력해 본 사람은 압니다. 하나님이 겸손케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육체의 가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겸손케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의 겸손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교과과정은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정하는 것입니다. 학생은 선생님의 교과과정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만 순종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목표에 도달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잘 아십니다. 가장 잘 아십니다. 그렇다면 나는 그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나를 가르치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때로 매를 맞습니다. 원치 않는 시련을 당합니다. 그때에도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그분의 지혜를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련을 감당해내야 합니다.

부모의 매를 사랑이라고 믿는다면 훌륭한 자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련은 저주가 아닙니다. 시련은 심판이 아닙니다.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욥은 그 많은 시련을 당하면서 간증합니다.

(욥기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나는 모릅니다. 과거도 현재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이 아십니다. 순금 같이 나오리라.훌륭한 신앙 간증입니다. 그 믿음으로 시련을 극복할 수 있고, 다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무엇이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수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하면서 하나님께로 점점 더 가까이 갑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입니다.

(고린도전서 10:13)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을 당합니다. 정말 억울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잘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감당할만한 것만 주십니다. 우리가 감당해 낼 때 새로운 역사가 창조됩니다. 새로운 내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겸손한 사람이 있습니까? 많은 시련을 당한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있습니까? 남달리 고생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강한 사람이 있습니까? 남보다 시험을 많이 겪은 사람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남보다 더 많은 고난을 겪은 사람입니다. 믿음은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지만 받은 우리는 어려운 시련 속에서 받습니다.

시련이 우리를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시련을 통해 믿음을 얻습니다. 그리고 시련을 통해 복을 주십니다. 욥이 고난을 통과합니다. 친구들을 용서합니다. 통과한 후에 받은 축복이 무엇입니까? 귀로 듣던 믿음이 눈으로 보는 믿음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을 용서하고, 품는 훌륭한 인격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처음보다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현실을 다 이해할 수 없어도 믿어야 합니다. 받아들이고, 인내해야 합니다.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면 좋은 성품과 인격이 만들어집니다. 시련과 어려움을 잘 통과하여 복을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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