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사역원





    
     
청소년부  꿈꾸는교회 청소년부입니다.
















    






















































































임마누엘 목장 유민지 간증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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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름 수련회를 통해서 많은 은혜와 깨달음을 경험해 너무 감사한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간증문올립니다.

제 간증문을 보시는 분들과 주님의 사랑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련회에 가기 전 가정통신문의 기도제목을 적는 칸에 사명과 꿈을 알고싶다는것,

아빠가 교회오시도록 전도하는 것을 썼고 마음속으로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경험을 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자기 전 기도할때도 하나님 음성듣도록 허락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수련회에서 전도사님 설교를 듣고 기도하는 시간에 전도사님께서 자꾸 눈으로 보이는 기적을 하나님께

구하지말라고, 그런것은 정말 끝까지 믿지 않는 사람들한테만 믿으라고 보여주시는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 말씀을 듣고도 '나는 그렇게 믿음이 강한사람이 아닌데', '자꾸 하나님 보여달라고, 음성들려달라고 기도하는 나는 하나님을 못믿는건가?' 하는 생각이들었고,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 후에 계속 기도하며 중간에 하나님을 고백하고 기도제목을 말하는 시간에도 하나님 음성듣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계속 그렇게 기도하다가 하나님앞에 항복하는 기도를 했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내가 바라는 것을 모두 다 내려놓고 하나님게서 나에게 필요한 것을 주실 것을 믿으며 모두 맡겨드려야겠다는 마음을 주셨고,

내가 내 욕심때문에 독생자이신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시며 사랑과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계속해서 뭔가를 더 달라고 했던것이 너무 죄송했고 이제는 나를 주님께 드린다고, 두팔을 벌리며 주님께 계속 항복하겠다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기도를 하다보니 세상에서의 힘든 것들이 생각났고 주님께 항복했으니 나를 마음대로 해달라고, 빨리 하나님 나라로 데려가달라고 더 기도했습니다. 그러다 쓰러졌고, 누워서 주님께 감사하다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기도시간 전에 구원의 확신이 없는친구에게 복음 전하는 시간이있었는데 그때 구원은 한번받으면 내가 아무리 죄를 짓고 시험들고 은혜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더라도 계속 유효한 것이라는 말을 들은것이 기억나며 갑자기 구원의 확신이들고 마음속에 기쁨이 생겼었는데, 쓰러져서 기도하며 그 생각이들며 정말 감사하고 기뻤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또 기도를 할 때 내가 그동안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주실거라고 생각하며 기도도안하고 큐티도 대충하며 살았던 것이 생각났고 친구와 아빠 전도하게 도와달라고 열심히 기도하지도 않았으면서 왜안해주시냐고 했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슬퍼하셨을 하나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고, 교만을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전도에 대한것과 사명과 꿈에 대한 것을 기도했습니다.

가장 은혜받았던 기도가 아버지에 대한 기도였는데, 어렸을 때는 무뚝뚝한 아빠 성격때문에 다정하고 섬세한 이모부를 아빠로 가진 사촌동생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가족모임이 있어 모일때마다 사촌동생 볼에 뽀뽀해주며 안아주는 모습을 보고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들고 거부하는 사촌동생이 이해가 가지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아빠에 대한 원망이 폭발해 엄마앞에서 우리 아빠는 왜 저렇냐고, 나 사랑하는 것 맞냐고 울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때 아빠를 엄청 원망하고 슬퍼했던 것이 기억이났는데, 전도사님께서 아버지들도 나약한 부분이 있다고, 상처가 많다고 말씀하실 때 그래도 나를 낳아주신 아빤데 나 사랑하는거 맞냐고 이모부같은 사람이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것을 듣고 슬퍼하셨을 아버지가 생각났고, 철없이 내 마음대로 생각했던 것이 죄송했습니다. 아빠 뿐만 아니라 엄마도 나약함이 있으시고 나 때문에 얻은 상처들이 많으시다는 것을 알면서 항상 짜증내고 화냈던것이 생각났고, 저의 상처만 생각하고 부모님 가슴에 상처준 것은 외면했던 제 모습을 돌이켜보니 눈물이 멈추지않았고 하나님께 제 교만과 이기심을 회개했습니다.

  수련회에서 예배하고 기도하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하나님의 뜻을 더 이해하게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놀러가려고만 생각하고있었던 수련회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은 것 같고 그동안 제가 지은 죄를 생각하지 않으시고 또 이렇게 은혜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정말 감사합니다. 수련회에서만 은혜받는다고 생각하며 나태해지지 않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고 항상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읽으며 생활해야겠습니다. 다가오는 개학도 두려워 하지않고 친구들을 만나 전도하고 변화시키도록 노력하는 하나님의 종이되고싶습니다.

하나님 너무 좋으신 분이시고, 사랑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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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시간 : 주일 오전 11 :00 
  예배장소 : 지하1층 비전홀

  사역자 이창도 목사 / 부장 : 박소영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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